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죠 요시노 (문단 편집) === 2015년 [[생일]] 라이브 [[성차별]] 논란 === 2015년 7월 12일, 난죠 요시노의 31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라이브 이벤트인 '난죠 요시노 Birthday Live Event 2015'가 [[롯폰기]]의 EX THEATER ROPPONGI에서 열렸다. 티켓 가격은 6500엔. 티켓 추첨 발표가 난 뒤 인터넷에서는 해당 이벤트 당첨자들이 대부분 여성이고 심지어 전망 좋은 1층 앞자리 좌석 역시 대부분 여성이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당일에도 관객의 대다수가 여성이었고 그나마도 남성 관객들은 대부분 스테이지와 거리가 먼 2층 자리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져 일부 남성 팬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이 불만이 주최측의 귀에도 들어간 것인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난죠 요시노가 여성들에게 손을 들어보라고 하자, 앞좌석의 관객 대부분이 손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난죠 요시노가 "여자가 많지만 어쩌다 그런거에요"라며 밝게 해명했지만, 결과적으로 추첨 당시부터 불거진 성비 불균형 의혹에 실제로 앞좌석 대부분을 여성팬들이 차지하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더해져 공연이 끝난 후 2ch와 트위터를 중심으로 인터넷에서는 이에 대한 남성팬 차별 논란이 일었다. 또한 해당 공연 티켓 판매 업체인 [[http://eplus.jp/page/eplus/customer/rule.html|eplus의 약관]]에서는 ||추첨 방식은 기본적으로 무작위 추첨입니다. 단, 아티스트나 공연 주최자 등의 의향에 따라 특정 조건을 우선하는 추첨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당사에서 추첨 방식에 대해 공표하는 경우는 일절 없습니다.|| 같은 규정이 있어 논란은 가중되었다. 그러나 이 규정은 사실 라이브에서 상습적으로 난동피우는 민폐 오타쿠들을 막기 위한 규정이다. 그걸 모른 채 이 규정만 놓고 본다면 추첨 조작 음모론의 근거로 쓰일 만한 부분. 난죠는 이러한 반응을 보고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올린다.[* 트위터는 1개 트윗 당 140자 제한이므로 10개로 나눠서 올림] ||이런 일은 트위터로 할 말은 아니며,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내용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글을 씁니다. 뭐가 어떻게 돼서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버스데이 라이브 이벤트의 추천·좌석 배정에서 선정·조작은 일절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운영진에게도 확인해보았습니다. 여성 비율이 높은 게 아니냐, 앞 좌석에 여성 밖에 없었지 않냐는 말이 있습니다만 편지나 받는 메시지에서도 매년 여성 팬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스테이지에서는 앞쪽 자리에도 남성 팬들이 앉아있는 것도 보고있었고 어느 분의 주관으로 감상을 부풀려 사실과 다른 정보로 그 장소에 모였던 분들에게도 불만을 생기게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순수하게 팬의 남녀비율이 예전과 다른 거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는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저는 같은 공간·시간·살고 있는 시대를 공유하고 매일 힘내자고 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이브나 이벤트는 그 동지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여성 우대 사실은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팬이셨던 분들, 최근에 알아주신 분들, 기간과 상관없이 소중한 분들이라고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우연이라고는 해도 이번 일로 불안한 마음을 품으신 분들, 불쾌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반성점으로 삼아 진지하게 받아들이습니다. 또 그러한 마음을 가지게 만들어 저로서도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신설 소속사에서는 저도 모든 것을 지시하거나 감수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하며, 느낀 개선점이나 걱정되는 점을 하나하나 보고하여 대응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심으로 즐겨주실 수 있는 컨텐츠 만들기를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므로, 배부른 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응원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일로 불안이나 걱정 등 슬픈 마음을 가지게 한 팬 여러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저는 오늘 라이브 이벤트가 즐거웠고 또 여러분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앞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오늘 오셨던[* 오다(越し)의 앞에 공손함의 표현인 お를 붙여 '오신(お越し下さった)'을 쓰려 했는데 변환 실수로 '깨워주신(起こし下さった)'으로 썼다. 이후 트윗에서 오타 수정.] 여러분, 못 오셨어도 응원해주셨던 여러분. 31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타]]! 오셨던... 아무 말 않는 게 안전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너무나 슬픈 내용이었기 때문에 감히 글을 써보았습니다. [[타임라인|TL]] 더렵혀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해명 이후로도 논란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고, 결국 일본 매스컴의 대표 찌라시인 도쿄 스포츠에 의해 기사화 되고, 이 기사가 야후 재팬 톱페이지에 올라가기까지 하는 등 큰 사건으로 발전하였다. 이곳의 취재에 따르면 난죠 요시노의 소속사는 '좌석은 어디까지나 추첨에 의한 결과고, 이쪽에서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추첨의 결과가 그렇게 나온 만큼 절대로 조작이 없었다고 단언하기는 힘들다.'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놓은 모양. 또한 '9월 라이브에서도 랜덤한 추첨이 이뤄지는만큼 이번과 같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하지만,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답변. 참고로 소속사측이 밝힌 난죠 요시노 팬클럽의 남녀비는 7:3. 팬클럽 회원에게 우선적으로 티켓이 발매되는 상황에서 앞좌석이 여자만으로 채워지는 건 확률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난죠 요시노 측에서는 당시 관객석의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태. 대신 라이브에 참가했던 팬이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는데([[:파일:gpbGZaW.jpg|참고]]), 얼핏 봐서 여자가 많아보이기는 하지만 화질이 좋지 않고 입장 도중의 사진인지라 정확한 판단에는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소속사의 [[주작]]질이라고 보는 의견이 다수.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이번에는 소속사쪽에서 팬클럽 홈페이지에 해명글([[http://gokinjolno.jp/wps/offcialnews/2015/07/21/23/62/|링크]])을 올렸는데, 이제까지 뭐하다가 베스트 앨범 발매일이 되니까 글을 올리는거냐며 소속사의 대응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